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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투견' 깜짝 업데이트…테란 왕국되나?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심장 최강 유닛으로 불리다 정식 발매에서는 모습을 감췄던 '투견'이 전격 업데이트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투견은 강한 체력과 화끈한 공격력, 그리고 3밖에 소모하지 않는 인구수 때문에 베타 테스트 초기부터 논란이 됐다. 이후 베타 테스트 중반부터 사라졌으나 테란 유저들로부터 꾸준히 투견의 투입을 요청받았다.

블리자드는 1일 투견을 전격 업데이트하며 군수공장에서 생산하는 공격유닛이 아닌 사령부와 연결체 등 본진에서 생산할 수 있는 '일꾼'으로 바꿔버렸다. 이에 따라 탐사정과 일벌레, 건설로봇은 모두 투견으로 바뀌어 광물을 채취한다.

블리자드가 투견을 일꾼으로 바꾼 이유는 이날이 만우절이기 때문이다. 블리자드는 MLG 결승에서 이영호가 이승현에게 패하는 모습을 보고 테란의 승리를 위해서 투견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저그를 플레이 하면서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 저그 종족에도 투견을 넣었고, 소외받는 프로토스 유저들의 반발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 프로토스에도 투견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유저들은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순간 그래픽이 잘못된줄 알고 깜짝 놀랐다"라거나 "만우절 이벤트 치고 재미있네" 등의 말을 남겼다.

기억 속에서 잊혀질만한 시점에 다시 등장한 투견. 테란 팬들은 이번 이벤트 이후로도 투견이 정식 업데이트로 스타2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 기대하는 눈치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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