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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개발 '좀더 쉽고 빠르게' …하복엔진, 한국行

 

모바일게임 개발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됐다.

하복코리아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서 열린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신형 모바일게임 엔진 '프로젝트 아나키'를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프로젝트 아나키'는 피직스, 애니메이션, AI 도구 제품, 비헤비어, 비전 엔진 등 총 5종의 하복 엔진을 하나로 통합한 모바일 전용 엔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소개를 비롯해 프로젝트 아나키의 세부 내용 설명과 데모 시연이 진행됐다.

1998년 아일랜드에서 설립된 하복은 디지털 효과와 게임 물리 연산에 관한 미들웨어를 개발해왔다.  '엘더스크롤5:스카이림', '헤일로', '어쌔신 크리드', '언차티드', '스카이랜더스' 등 유명 게임 개발에 하복의 물리엔진이 사용된 바 있다.


▲ 하복코리아 이주한 지사장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 아나키는 모바일 엔진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엔진 기능의 습득 기간을 단축하고자 개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처음 접했을 때 쉽게 익숙해질 수 있고 개발환경이 모바일, PC, 콘솔 등 플랫폼에 상관없이 동일하다.

특히, 이 제품은 지난 26일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2013(GDC 2013)'에서 공개된 것처럼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게임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하복 코리아의 이주한 지사장은 "소규모로 이뤄진 모바일게임 개발사 입장에서 개발 초기 너무 많은 비용 부담은 게임 개발을 어렵게 만든다"며 "모든 개발자들에게 하복의 검증된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하복의 모바일 및 멀티플랫폼 시장에 대한 강한 의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발사와 하복, 하드웨어 회사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구조"라며 "중소 개발사들을 최대한 지원하는 차원에서 무료 배포를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밖에도 프로젝트 아나키는 모바일 장치에서 신호를 받으면 PC에서 반복적으로 연산이 가능한 '원격 입력시스템', 개발 기간을 줄이기 위한 핵심 기술인 V파일 서버, 온라인 개발자가 많이 사용하는 C++ 언어와 Lua APls 스크립트 언어 등을 동시에 지원한다.

한편, 하복코리아는 올 여름경 프로젝트 아나키를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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