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하루 전 룰 변경은 명백한 우리의 잘못 … 혼동을 일으켜 죄송하다"
워게이밍이 미숙한 토너먼트 대회 운영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워게이밍은 대표 게임 '월드오브탱크'의 국내 정식 서비스 이후 첫 오프라인 대회인 '이엠텍 월드오브탱크 팀 챌린지'의 본선 경기 방식이 대회 하루 전 변경되는 상황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
29일 워게이밍은 '월드오브탱크'의 공식 홈페이지에 '이엠텍 월드오브탱크 팀 챌린지' 본선 경기 변경을 공지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1개 팀이 불참함에 따라 본래 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던 대회 방식이 리그전 방식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 문제가 됐던 '대회 룰 변경' 게시물 내용
이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 워게이밍의 대회 운영 방식이 도마위에 올랐다. 대회 하루 전 진행 방식을 변경한데다, 본선 참가팀에 해당 내용에 대한 사전 통보나 양해를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한 선수는 "대회 20시간 전에 룰이 변경되는 경우는 처음 봤다"며 "더욱이 변경 내용에 대해 사전에 연락조차 없었다는 것이 더 불쾌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게임조선에서 해당 상황에 대해 워게이밍에 문의한 결과 "대회 룰 변경은 회사측 잘못으로 이전과 동일하게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어 워게이밍은 "대회 운영에 미숙한 부분을 보여 유저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 기존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공지 내용
토너먼트에서 리그형태로 변경된다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현재 내려간 상태로, 워게이밍은 기존 공지 사항을 통해 '리그 방식은 취소 됐으며, 그대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유지 된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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