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최근 게임개발 지주회사인 CJ게임즈(대표 김홍규)를 통해 터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회사인 조이게임과 모회사 SHR 그룹(대표 Baris Ozistek)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약 160억원 규모로 CJ게임즈는 조이게임에 22억2100만원, SHR에 144억3600만원을 각각 투자해 지분 50%를 확보했다.
SHR그룹 산하의 조이게임은 현재 터키 내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게임포털로 10여종 이상의 온라인게임과 웹게임∙모바일게임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넷마블은 그동안 조이게임을 통해 온라인 댄스게임 '엠스타'와 FPS게임 'S2' 등을 출시하며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조이게임은 지난해 약 3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으나 SHR그룹의 당기순손실이 23억에 이르러 7억원의 차익을 내는데 그쳤다.
CJ게임즈 김홍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조이게임과의 사업적 협력을 강화하고 터키 및 주변국가의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이게임의 바리스 오지스텍 대표는 "매년 50% 이상 성장하고 있는 터키는 이미 울프팀, 엠스타 등 한국 게임의 인기가 무척 높다"며 "앞으로 넷마블 및 CJ게임즈의 풍부한 온라인∙모바일게임 콘텐츠를 터키에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로 본격적인 터키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 넷마블과 CJ게임즈는 기존 일본, 북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해외 법인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편, CJ게임즈는 CJ E&M이 게임부문의 개발역량강화 및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게임개발 지주회사로 애니파크, 씨드나인, CJ게임랩 등 7개의 게임개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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