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저들이 리그오브레전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된 정글 챔피언 우디르에 관한 내용으로 들끓고 있다.
우디르는 한국서버가 열리기 전에 빠른 정글 사냥 속도와 단단한 수비력을 지닌 챔피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만 이 챔프는 자신에 근접하는 정글 사냥 속도를 가진 챔피언들이 등장하면서 설 자리를 잃었다.
이번 테스트서버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호랑이태세(Q기술)는 첫 번째 공격을 할 경우 추가됐던 마법피해가 물리피해로 변경된다. 또한 거북이태세(W기술)는 상단에서 쓰일 경우 많이 사용되던 기술로 마나소모량과 실드량이 상향되지만 피해를 받을 경우 회복되던 마나가 없어졌다. 불사조태세(R기술)는 3번째 타격을 할 때 마법피해를 입히던 전과 달리 첫 번째와 세 번째 공격에 추가피해가 가해져 가장 크게 상향됐다.
마지막으로 곰태세(E기술)는 5레벨 기준으로 이동속도 증가시간이 4초에서 3초로 줄어드는 대신 이동속도량이 8% 증가해 기술의 효율성이 유저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다. 속도 증가 시간이 줄어들어 나빠보이지만, 이동속도량이 늘어나며 한 편으로는 좋다는 의견도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번 패치와 관련해 유저들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상향과 하향이 섞인 패치내용에 상향인지 하향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상향이라 생각하는 한 유저는 “정글의 가장 주축이 되는 기술인 불사조태세가 엄청난 상향을 받았고 그 외의 기술도 하향이라 보기엔 미미한 수준”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하향이라 생각하는 한 유저는 “정글러로 봤을 때는 상향이 맞지만 상단에서 사용하던 유저들에겐 치명적인 하향”이라며 “거북이태세의 마나회복이 없어진 것은 너무 심하다”고 말했다.
[최희욱 인턴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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