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의 비주류 챔피언 카르마 리메이크를 발표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엇은 비주류 챔피언들을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그동안 리메이크를 진행했다. 이번에 리메이크되는 카르마 외에도 이블린, 카타리나, 쉔, 타릭, 트위치 등을 개편해 LOL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카르마는 지원형 챔피언으로 출시됐지만 소나, 쓰레쉬, 자이라, 타릭 같은 지원 기능이 강화된 다른 챔피언에 밀려 중앙에서 마법형으로 사용됐다. 하지만 그마저도 사용빈도가 적으며 기억에서 지워진 챔피언이 됐다.
그러나 이번에 리메이크되면서 카르마는 새롭게 공개된 기술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기존의 기술을 대폭 강화한 형태기 때문이다.
내면의 불꽃(Q기술)은 직선방향으로 불꽃을 발사해 적중한 적과 그 주변에 마법피해와 이동속도 저하를 유발하는 기술이다. 집중된 결의(W기술)는 대상에게 사슬을 연결해 2초를 유지할 경우 속박시키는 기술이다. 고무(E기술)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치고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이 중 가장 큰 변화는 만트라(R기술)다. 만트라는 앞의 기술들을 강화시키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으로 기존의 카르마는 두 개의 만트라를 사용했지만 보다 강력하고 난도 높은 사용을 위해 하나로 줄어들었다.
라이엇 측은 “카르마가 팀원들에게 의지하는 것이 아닌 팀원들이 카르마에게 의지할 수 있도록 바꿨다”며 “앞으로는 마법사나 서포터로 충분한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희욱 인턴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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