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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더스카이, JCE '효자' …매출 성장 '무려 600%'

 

모바일로의 체질 변경을 선언한 온라인게임사 JCE의 구체적인 모바일게임 성적이 공개됐다.

JCE가 1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2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한해 동안 게임사업을 통해 약 6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모바일게임을 통해 벌어 들인 금액은 전체 매출의 약 52.2%인 328억8700만원으로, 2011년(43억5200만원)의 6.5배가 넘는 고속성장을 일궈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성과는 국내 모바일게임사 맏형인 컴투스(769억2400만원), 게임빌(702억원)의 지난해 연매출 42.7%, 46.9%에 달하는 수준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모바일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불과 1년 반여 만에 해당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업체를 위협하는 신에로 자리매김한 것.

또한 지난해 JCE가 서비스한 모바일게임은 이 회사를 모바일게임사로 전향하게 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 정도 뿐이라는 점에서 JCE의 모바일게임 매출은 곧 '룰더스카이의 매출'로 해석되기도 한다.

◆ 룰더스카이 단일 게임, 온라인게임 전체 매출 넘어서

2011년 4월 론칭된 '룰더스카이'는 국내 SNG 사업의 가능성을 인식시킨 대표적인 타이틀로, 모바일 SNG의 흐름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 이 게임은 20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순위 각각 11위, 18위에 랭크되는 등 출시 2년이 지난 현재까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JCE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모바일게임 기업으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선언했다.

그간 사업부 형태로 운영하던 모바일게임 관련부서를 대대적으로 확장, '모바일게임 개발센터'를 출범시킨 것. 센터의 수장은 송인수 현 대표가 겸직 형태로 맡았으며, JCE의 개발인력의 약 20%에 해당하는 70여명이 모바일게임 개발센터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견 온라인게임사 JCE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에는 룰더스카이의 매출 증가에 따른 영향도 있지만, 그간 JCE의 중추역할을 해 온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매출이 지속적인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스타일1,2'를 비롯해 '프리스타일풋볼', '능력자X' 등의 온라인게임을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JCE는 지난 한해 동안 온라인게임 영역에서 전년보다 약 40% 떨어진 193억34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 규모를 차지하고서라도 매출규모 면에서도 '룰더스카이' 단일 타이틀 성적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결과 값을 내놓은 셈이다.

◆ 변화에 대응…모바일게임 개발센터 출범

이와 관련 JCE 한 관계자는 "지난 한해 동안 '룰더스카이'의 매출증가에 따라 JCE 전체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늘어 났다"며 "최근 변화하는 업계의 환경에 대응하는 한편 미래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개편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JCE는 연내 '룰더스카이' IP를 활용한 신작 SNG를 포함한 10여종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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