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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겹경사'…제2 전성기 도래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연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자사가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가 전면 무료화로 제2 전성기를 누리는 가운데 12일 쿤룬을 통해 중국 서비스까지 확정 지었기 때문.

이번 중국 진출로 '테라'는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와 함께 한류 MMORPG 경쟁을 펼치게 됐다.

'테라'는 2011년 1월11일 오픈베타(공개시범)서비스 당시 '아이온' 이후 잠잠하던 MMORPG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했지만 급격한 콘텐츠 고갈로 3개월만에 잠잠해져 빈수레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전면 무료화를 시행하면서 무료 이전보다 동시접속자 수는 6배, 신규 가입자는 20배 가량 폭증했다. 또 최근 북미·유럽에도 무료화를 진행하면서 동시접속자 50% 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

블루홀스튜디오 한 관계자는 "테라의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위해 쿤룬 중국 본사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충분히 확보된 업데이트를 기반으로 중국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UI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테라가 단일 규모 최대 시장인 황금어장 중국에 진출하면서 지금까지 블루홀스튜디오가 국내 시장에서 보였던 부진을 한 번에 만회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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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101_36546313258 HIV
  • 2013-03-13 08:10:22
  • 개인적으로 FPS 처럼 좀 오래 하면 어지러워서 패스했던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