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말 가운데 ‘불타는 금요일’을 줄여서 ‘불금’이란 말이 있다. 주5일제가 자리 잡으며 토일 연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금요일 퇴근 시간 이후 직장인들의 즐거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뜻이다.

금주는 ‘불금’이 삼일절로 공휴일이다. 그래서 직장인들은 보너스와 같은 금토일 3일짜리 연휴를 얻었다. ‘불목’을 맞이해 게임조선에서는 연휴와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모바일게임을 추천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대세로 자리잡으며 삼삼오오 모인 자리에서 ‘너 그 게임하니?’로 시작해 점수 경쟁과 각종 일화를 나눌 수 있는 생활 놀이로 자리 잡았다.
◆ ‘소셜’과 ‘RPG’가 만났어요 ‘팀몬스터’
댄싱앤초비(대표이동원)‘의 소셜RPG ‘팀몬스터 for kakako’는 딱 봐도 ‘귀엽다’라는 느낌이 절로 드는 그래픽으로 호감을 준다. 기존 모바일RPG가 단순히 소셜을 차용한 수준에 머물렀다면 ‘팀몬스터’는 소셜을 품었다.
이 게임은 착한 몬스터로 팀을 구성해 나쁜 몬스터와 전투를 펼친다는 내용이 핵심으로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캠프에서 건물을 건설해 몬스터를 강화할 수 있고 친구들과 교류를 통해 게임안에서 여러 혜택을 얻는다.
전투는 터치로 화면을 드래그와 이동과 공격, 힐링을 조작하는 형태로 웨이브 단위로 나오는 몬스터를 상대하는 방식이다. 내 몬스터들은 두 갈래로 나뉘는 스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육성할 수 있고 아이템 통해 능력치를 상승시켜 RPG만의 재미요소도 함께 갖추고 있다.
귀여운 그래픽으로 캐주얼게임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모바일 여성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온라인RPG 경보, 스마트폰 소셜RPG 헬로히어로
MMO 잘 만드는 개발자들이 모여 모바일게임을 선보였다. '헬로히어로'는 2009년 게임대상에 빛나는 'C9' 핵심 개발자 유충길 PD가 핀콘을 설립하고 내놓은 처녀작으로 지난 5일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스마트폰게임이다.
헬로히어로는 180여 종에 이르는 캐릭터와 7개 대륙, 100여개 스테이지로 콘텐츠가 방대하고 아니라 수십층에 이르는 요새(던전) 플레이로 이용자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준다.
이용자 레벨 4에부터는 자동 전투를, 6레벨부터는 2배속 전투를 지원해 플레이 자체가 지루하지 않다. 또 전투 중 얻게되는 영웅 캐릭터는 성장 시킨 후 강화의 재료로 사용하거나 혹은 조합으로 상위 등급으로 진화시키는 등 유연한 순환 구조를 갖고 있다.
'헬로히어로'는 얼마전 동시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으며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7위에 올랐다.
◆ 한국엔 윈드러너, 해외엔 템플런2
국내에 '윈드러너'가 있다면 해외는 '템플런2'가 있다. 간단한 조작의 3D 러닝게임인 '템플런2'는 1억 7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템플런'의 정식 후속작이다.
보물을 훔쳐 괴물로부터 도망가는 단순한 설정이지만 게임의 재미는 온라인 못지 않다. 각종 장애물과 줄, 철로를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넘어가는 '템플런2'는 출시 4일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2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됐던 이망기(IMANGI)스튜디오의 템플런2는 지난 14일 구글플레이에도 출시됐으며 현재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상태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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