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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재탕-삼탕도 모자랐나?…디아3, 콘솔로 '우려먹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3의 플레이스테이션3와 4 버전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관련 유저 평이 무성하다. 결론적으로 패키지만 팔고보자는 식의 발상이라거나 PC 유저들이 콘솔 유저들을 위한 베타 테스터였다는 지적이 많다.

플레이스테이션용 개발이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패키지 판매량을 늘리기 위한 '우려먹기'라는 지적이다. 이미 PC판 패키지를 전세계적으로 1200만 장 판매한 상황에서 게임 콘텐츠의 부족으로 판매량을 늘릴 길이 없자 미개척지인 콘솔 시장을 뚫어 판매고를 높이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 PC판 발매 후 이어졌던 부실한 서비스가 재현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블리자드는 지난해 5월 디아블로3 발매 후 한동안 서버점검과 낙제점의 고객응대로 팬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 이후 엔딩 콘텐츠가 부족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플스 유저들이 뻔히 보이는 콘텐츠를 해보기 위해 지갑을 열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일부 유저들은 "PC판 유저들을 테스트한 뒤 콘솔에 진출하려는 것이 애초 계획이었냐"고 불만을 말했다.

이들은 최근 게임들과 달리 스킬이 6개로 한정됐다는 점과 10년 전과 다중 채널 시스템의 부재 등을 지적하며 디아블로3가 온라인보다 콘솔에 더 적합한 게임이라고 지적했다. 

유저들은 대부분 PC판과 호환 여부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이를 불가한다는 블리자드 측의 발표로 기대보다는 실망을 더 많이 하고 있다. 처음부터 다시 캐릭터를 육성시켜야 한다는 점 때문에 콘솔 버전을 할 이유가 없다는 점 때문이다.

한 유저는 "차라리 지금 PC 버전의 시스템들에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라며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이 북미 시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국내에서는 성공이 힘들 것 같다"고 평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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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111_654654 비전력이부족하다잉
  • 2013-02-27 15:47:46
  • 딱 내말이 pc패키지 팔아먹을 만큼 팔았으니 이제 콘솔로 팔자 이거지 머 ps3에서 500만장 팔리고 ps4에서 500만장 팔리면 할만큼 한거라 생각하겠지 흠 블리자드 미워
  • nlv59 김가판살
  • 2013-02-27 15:51:37
  •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한거라지만 와우하면서 감동 느끼고 블빠길을 걸어온 나로써도 정말 블리자드는 이제 돈 벌 궁리만 하는듯

    거기에 유저들을 위해라는 말로 현혹할 뿐 ...
  • nlv52 순결한콩
  • 2013-02-27 21:00:44
  • 재탕은 위닝일레븐이 더 심했는데

    이건 그냥 플랫폼만 바뀐거니 양반임
  • nlv29 Lifesucker
  • 2013-03-02 12:13:39
  • 솔직히... 그동안 블리자드가 콘솔로 낸 게임들 해보거나 구경해본 사람으로선..

    개 말아먹지나 않으면 다행 아닐까? 하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