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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빠진 8게임단 반전 카드는?

 

 

최근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제8게임단을 바라보는 시선은 '측은지심' 그 자체다. 주력 선수들을 잃은 상황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제8게임단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즌 초까지만 하더라도 제8게임단은 모든 관계자들로부터 꼴찌를 선고 받았다. 이유는 이제동의 임대 이적과 염보성의 이적 및 은퇴 등 지난 시즌 주축 선수 두 명을 잃고 말았다. FA를 선언했다가 제 자리로 돌아온 김재훈의 힘이 빠지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시즌이 시작되자 이 같은 우려는 말끔히 사라졌다. 한상용 감독대행의 카리스마 있는 지도력은 이 없이 잇몸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팀을 다른 팀들과 동등한 전력으로 바꿨다. 김도욱이라는 '듣보잡'이 2라운드에서 맹활약하면서 팀의 호성적을 이끌었고, 김재훈 역시 당초 우려와 달리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한때 3위까지 오르며 꼴찌의 반란이 성공하는 듯 했다.

하지만 3라운드 들어서면서 제8게임단의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현재 4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김도욱이 4연패, 김재훈이 2승5패 등으로 빛을 잃고 말았다. 그 사이 팀은 6위까지 떨어졌고 조심스럽게 하위를 예상했던 당초 전망과 같은 자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제8게임단에 다시 희망의 등불을 밝혀줄 반전 카드가 등장할 수 있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행스러운 일은 에이스 역할에서 부족한 면을 보였던 전태양이 최근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과 주장을 맡고 있는 하재상이 호성적을 이끌고 있다. 전태양은 3라운드 3승3패로 5할 승률에 그치고 있으나 후반 운영능력이 살아나며 재평가를 받고 있으며, 하재상은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하는 등 제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여기에 팀 이적 후 출전이 잦아진 방태수의 각성도 기대해볼만 하다. 방태수는 프로리그에서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에 불과하지만 개인리그에서 남다른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e스포츠 업계 한 관계자는 "제8게임단의 선수 면면을 보면 누가 나와도 쉽게 질 것 같지 않은 구성"이라며 "전태양과 하재상이 살아난 상황에서 김도욱과 김재훈 등 '양김'이 2라운드와 같은 실력을 내보인다면 다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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