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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양보못해~'…게임 빅4, '혈전' 예고

 

넥슨-네오위즈G-넷마블-한게임, 나란히 신작 공개

바야흐로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프로야구는 오는 3월 2일 개최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를 시작으로 9일 시범경기, 30일 개막전을 거쳐 본격적인 페넌트레이스에 돌입한다.

남의 집 얘기 같지만 게임업계도 프로야구 개막과 더불어 분주해졌다. 그동안 애지중지 개발해온 신작 야구게임들을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하나둘씩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프로야구를 향한 700만 관중의 눈을 게임으로 돌리기 위해 넥슨, 한게임, 넷마블, 네오위즈 등 이른바 '빅4'로 불리는 대형 게임사들이 앞다퉈 신작 야구게임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먼저 네오위즈게임즈가 포문을 열었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27일부터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신'의 사전공개서비스(Pre-OBT)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베이스볼모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실시간 경기 개입과 쉽고 빠른 작전 설정, 통계학적인 분석 기능을 지원한다.

24시간 오픈되는 Pre-OBT는 공개서비스에 앞서 진행되는 최종 담금질로 게임포털 피망 회원이라면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두 번째로 출시되는 야구게임은 최근 2차 테스트를 성료한 넷마블의 '마구더리얼'이다. 이 게임은 '마구마구'를 통해 온라인 야구게임의 성공스토리를 쓴 개발사 애니파크의 최신작으로 국내 토종 개발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특히, 실사형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이 출시되면 넷마블은 캐주얼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비롯해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마구감독이되자'까지 모든 장르의 야구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포털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넥슨은 마구더리얼과 동일한 장르의 야구게임으로 맞대응한다. 넥슨은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2K스포츠와 공동 개발 중인 '프로야구2K'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프로야구2K는 콘솔 야구게임으로 유명한 'MLB 2K'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이다. 이 게임은 MLB 2K의 최신 엔진을 바탕으로 타격, 투구 등 선수들의 모든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또 결정적인 순간에 투수나 타자로 개입해 직접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액션 시스템은 게임 내 백미로 꼽힌다.

넥슨은 이번 2차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그래픽과 조작법, 게임모드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집중 점검하고 최종 오픈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끝으로 한게임은 야구게임 '슬러거'의 개발사 와이즈캣이 개발 중인 실사형 야구게임 '프로야구더팬'으로 야구게임의 명성을 되찾을 심산이다.

프로야구더팬은 크라이덱의 '크라이엔진'을 적용해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액션을 강조한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7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의 열기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야구팬은 물론 야구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를 확보하기 위한 게임업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존의 야구게임은 물론 새롭게 출시되는 실사풍 야구게임들이 향후 스포츠게임의 판도를 어떻게 뒤바꿀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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