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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모바일게임 공략법은?… '하드코어' 장르부터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잡으려면 '하드코어' 장르를 공략하라.'

중국 1위 게임사 텐센트가 현지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글로벌 게임산업 전략포럼'의 발제자로 나선 텐센트 코리아의 이주옥 전략기획실장은 "중국은 모바일게임 시장은 '게이머'들을 위한 시장"이라며 "현지 모바일게임 누적 다운로드 순위 TOP 50위권을 살펴보면 RPG(54%), 전략시뮬레이션(30%)과 같은 하드코어 장르가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성장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하드코어 장르를 선호하는 성향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한국과 달리 모바일을 통해 논게이머들이 게이머로 전환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주옥 실장에 따르면 중국 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인구가 급속도로 늘어 나고 있다. 지난해 3월 중국의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인구가 8700만명에서 같은해 10월 2억명으로 7개월 사이 125% 가량 폭증했다는 설명이다. 비슷한 기간 중국인들의 앱 사용율 또한 3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 실장은 "현지의 특성상 정확한 시장규모 추산은 어렵지만 지난해 약 3억~4억 달러 규모의 모바일게임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율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모바일게임 시장의 확대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한국의 모바일게임 시장이 카카오 게임하기 출시의 전과 후로 나뉘었듯 중국에서는 '위챗'의 전과 후로 나뉘길 기대해본다"고 첨언했다.

위챗은 텐센트의 모바일메신저 플랫폼으로 지난 1월 누적 이용자수 3억명을 돌파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텐센트가 위챗을 기반으로 모바일 결제와 게임사업 등 수익모델 창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텐센트는 지난 2011년 한국지사 텐센트 코리아를 설립하고 웹게임 퍼블리싱과 함께 국산게임 아웃소싱 등의 작업을 활발히 이어 나가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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