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2012년 전년대비 18% 감소한 85억3600만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과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보다 각각 5%, 56% 떨어진 574억6900만원, 24억400만원을 기록했다. 이중 해외매출은 전년보다 12% 오른 369억원을 기록, 총 매출의 6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웹젠 측은 최근 인수한 글로벌 게임포털 'Gala-Net(갈라넷)'과 자회사인 웹젠모바일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2013년 본격적인 성장세를 일궈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 확대를 통한 시장 점유율 상승 또한 동반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웹젠은 현재 '아크로드2', '뮤2' 등의 자체개발과 더불어 온라인게임들에 대한 퍼블리싱 사업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웹젠모바일에서는 '뮤'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뮤 더제네시스'를 올 상반기 중 론칭할 예정이다. 이밖에 갈라넷의 게임포털 '지포테이토'를 활용한 북미/유럽 등 해외 비지니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포테이토는 북미/유럽 지역에서만 2000만명이 넘는 게임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지난해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내실경영을 꾀하면서 다소 방어적으로 사업을 전개했다면, 올해는 그간 투자해 온 여러 사업들의 성과를 확인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해외 사업을 중심으로 전체 매출 확대를 꾀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경기회복에 대응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퍼블리싱 사업을 전개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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