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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스타트업 쿠노… '콘솔-PC-모바일' 멀티플랫폼 도전

 

멀티플랫폼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다.

과거엔 단일 플랫폼 중심의 게임 개발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 들어 콘솔-PC-모바일 등 '원소스멀티유즈'가 대세다. 이런 기류에 맞춘 스타트업 개발사 가운데 하나인 쿠노인터랙티브.

아직 신생 게임 스튜디오인 만큼 게이머들에겐 낯선 이름이지만 이미 포털 사이트의 연관 검색어에는 곧 출시를 앞둔 '디펜스테크니카'가 표시될 정도.

쿠노인터랙티브의 류태영(사진) 마케팅 이사는 1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2013 게임-넥스트 올스타즈' 컨퍼런스 4일차에 '콘솔에서 모바일까지'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쿠노인터랙티브는 지난 2010년 10월 법인 설력 후 1년만에 LG전자 콘텐츠 협력 사업 업체에 선정됐고 지난해 1월에는 동문파트너스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현재는 35명의 개발 인력의 보유한 회사.

멀티플랫폼의 매력과 난제

류 이사는 "쿠노는 마인크래프트와 앵그리버드처럼 여러 기기에서 동작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이 개발 과정은 생각보단 간단하지만 힘든 점도 많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어려운 점은 플랫폼별로 유저 성향이 다른 점과 플랫폼마다 다른 지향점을 갖고 있어 퍼블리셔를 찾기 어려운 점, 인력 수급 문제 등이다.

대신 시장 환경이 스팀과 Xbox라이브, PSN, 모바일마켓 등 다운로드 플랫폼이 보편화되며 소규모 멀티 플랫폼 게임도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점은 멀티플랫폼의 매력으로 꼽았다.

또한, 퍼블리셔들이 각기 다른 지향점을 가진 만큼 플랫폼과 퍼블리셔 별로 다른 제안서가 필요하다고 충고했다. 이를테면 콘솔 퍼블리셔는 업데이트보단 콘텐츠의 완결성을 중시하고 온라인 쪽은 업데이트를 중시하는 만큼 각각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또 국가별로 차이점도 있어 북미나 유럽은 콘솔게임이 중심이며 모바일은 아시아와 미국, 온라인은 아시아 시장에 맞춰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류태영 이사는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며 가장 큰 어려움은 인력 쪽 문제로 콘솔게임 개발자는 모바일에 관심이 없거나 반대의 경우 등을 조율하는 게 가장 힘든 부분이었다"고 설명했다.

▲ 쿠노인터랙티브에서 개발 중인 게임

쿠노인터랙티브에서 현재 개발 중인 타이틀은 '디펜스테크니카'와 '룸즈:언솔버블퍼즐' '모로' 등 3종이다. 세 게임은 모두 멀티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디펜스테크니카'와 '룸즈'는 모바일은 컴투스와 함께 한다.

디펜스테크니카는 게임 타이틀 명 그대로 디펜스 게임으로 PC는 스팀을 통해 출시되고 콘솔 버전도 개발 중이다.

퍼즐 액션어드벤처인 룸즈는 닌텐도DS로 출시됐던 게임의 훅속작으로 원작자와 쿠노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보다는 북미나 유럽 시장을 견향한 게임이다.

퍼즐과 액션이 합쳐진 '모로'는 전자 제품안에서 플러그가 영웅이되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됐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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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24 [차차차]
  • 2013-02-04 03:54:58
  • 멀티플랫폼이 이름은 그럴싸 한데,
    현실은 폰에서 다 되면 굳이 컴터 켜서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폰에서 다 안되서 컴터 켜서 해야 한다면 그것도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