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스로 뛰어 오른 김도욱(제8게임단)
제8게임단이 김재훈과 전태양이 패한 가운데에도 승리를 거두며 8승 7패를 기록 3위 자리를 굳혔다.
제8게임단은 29일 서울 신도림 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3라운드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4대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제8게임단의 중견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거둔 승리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첫세트에 나선 방태수는 웅진의 테란 에이스 이재호를 꺾으며 이날 파란을 예고했다. 이어진 세트 역시 하재상이 노준규를 제압, 2-0으로 한발 더 앞서기 시작했다.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한 제8게임단이 3세트에 내세운 선수는 김재훈. 김재훈은 제8게임단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던 선수였다. 하지만 김재훈은 윤용태에게 패하고 말았다.
이때 팀을 위기에서 살린 것은 최근 신인왕 후보 1순위로 급부상한 김도욱이다. 김도욱은 웅진의 '철벽' 김민철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다시 한 번 팀이 한발 앞서게 했다.
하지만 제8게임단은 믿었던 전태양이 패하며 바통을 이병렬에게 넘겼다. 마지막으로 나선 이병렬은 김명운을 상대했고 치열한 공방전을 치렀다.
이병렬은 저글링으로 김명운의 확장 의도를 방해한 뒤 바퀴를 우회시켜 일꾼을 다수 제압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어서 김명운의 올인 공격을 막아낸 뒤 역공을 가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제8게임단은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꼴찌 후보로 언급됐으나 한상용 감독대행의 지도력과 단합된 팀워크로 승승장구해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3R 1주차
▶제8게임단 4대2 웅진
1세트 방태수(저, 1시) 승 <네오알카노이드> 이재호(테, 7시)
2세트 하재상(프, 1시) 승 <묻혀진계곡> 노준규(테, 7시)
3세트 김재훈(프, 1시) <구름왕국> 승 윤용태(프, 7시)
4세트 김도욱(테, 1시) 승 <네오플래닛S> 김민철(저, 7시)
5세트 전태양(테, 11시) <아킬론평원> 승 김유진(프, 5시)
6세트 이병렬(저, 1시) 승 <칼데움> 김명운(저, 7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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