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강 진출에 성공한 원이삭이 이승현에게 복수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SK텔레콤T1 원이삭이 29일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3 GSL 시즌1 코드S’ 32강전에서 LG-IM 황강호를 제압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변현우를 꺾고 승자전에 진출한 원이삭은 1세트에서 파수기의 역장과 빠른 거신으로 상대방을 제압했다. 원이삭은 다수의 저글링을 역장으로 제압하며 우위를 점했다. 이후 빠른 거신을 생산한 뒤 상대의 앞 마당 확장기지로 공격을 시도했다. 원이삭은 다수의 맹독충과 저글링을 완벽한 역장으로 저지하며 첫 세트를 승리했다.
이어진 2세트에서 원이삭은 불멸자 올인 러쉬로 16강에 진출했다. 불멸자 올인 러쉬를 시도한 원이삭은 맵 중앙 부분에서 저글링의 공격을 막아낸 뒤 상대 본진으로 재차 공격을 시도했다. 원이삭은 두 번째 확장기지에 공격을 가하지 않고 앞 마당 확장기지에 공격을 시도하며 갓 생산된 감염충을 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16강 진출한 원이삭은 “저그와 토스전을 얻고 테란전을 잃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었다”며 “정윤종, 김택용, 도제욱, 정경두의 토스전을 보면서 테란전 감을 찾은 것 같다. 연습을 도와준 SKT팀원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지명식을 앞둔 원이삭은 “마지막 자유의날개 대회인데 이승현, 정윤종, 박현우와 만나 멋진 경기를 펼치고 싶다”며 “장민철이 조지명식에서 프로토스를 선택한다고 했는데 그 약속을 꼭 지켰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원이삭은 “이승현에게 실력으로 패하지 않고 마인드 콘트롤 조절에 실패해 패한것 같다. 특히 이승현과 다시한번 경기해보고 싶다” 복수의 뜻을 비쳤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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