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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名家의 역습…(4)넥슨 'FPS-스포츠로 영역 확대 '

 

최근 온라인게임은 정부의 각종 규제와 모바일게임 급성장, 지적재산권 분쟁 등으로 적지 않은 상처를 입고 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의 위기론이 팽배하고 있는 가운데 넥슨, NHN한게임, 넷마블, 네오위즈게임즈 등 이른바 게임포털 빅4의 존개감과 가치는 무게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방학 특수를 시작으로 2013년 전성기 못지않은 양질의 게임을 준비중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빅4의 신작은 침체기라는 평가를 불식시킴은 물론 모바일의 거센 폭풍 속에 온라인게임의 영광을 재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기를 또 다른 기회’로 삼고 있는 빅4가 2013년 어떤 작품으로 명가 재건에 나서는지 살펴봤다. [편집자주] 

◆ 아낌없는 투자…신작게임 풍년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넥슨은 1996년 PC통신에서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선보이며 국내 게임 산업을 이끌었다.

넥슨은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몸집을 키웠으며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이었다. 이 회사는 일본, 미국에 이어 2007년 유럽 법인까지 설립해 서서히 해외 시장을 개척해나갔고 2011년 일본 증시에 상장하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넥슨은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등 약 60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넥슨이 만든 부분유료화 모델은 전 세계 게임업체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으며,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정부의 게임 규제와 온라인게임 시장의 침제 속에 넥슨이 국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넥슨의 신작 게임 출시가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사이퍼즈' '능력자X' 등의 신작들도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13년도는 달라보인다. 넥슨은 그동안 해외 게임 개발사와의 긴밀한 협업과 투자를 통해 다양한 신작들을 발굴했고 마침내 올해 결실을 보게 된다.

◆ 해외 게임사와의 협업…유명 IP 국내 공개

넥슨은 올해 '프로야구2K' '워페이스'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2' '도타2' 등 총 4종의 신작 게임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다른 경쟁 업체에 비해 적은 수의 신작을 준비했지만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타이틀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가장 눈에 띄는 장르는 스포츠와 FPS이다.

넥슨은 지난 12월 출시한 '피파온라인3'에 이어 '프로야구2K'까지 선보이며 축구와 야구 팬을 모두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의 1위 FPS 게임 '서든어택'을 서비스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강력한 2종의 FPS 타이틀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FPS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최신작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2'와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완성도 높은 밀리터리 FPS를 구현한 '워페이스'를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이와 더불어 '도타2'가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아성에 도전한다. 밸브의 유명 게임기획자 '아이스프로그'가 개발을 총괄한 이 게임은 이용자가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팀의 본진을 파괴하는 게임으로 새로운 e스포츠 종목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넥슨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모바일게임의 열풍은 올해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정부의 게임 규제 강화로 인해 게임 서비스에 어려움도 클 것"이라며 "하지만 해외의 유명 게임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고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구축해 또 다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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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23 순결한콩
  • 2013-01-25 12:35:05
  • 넥슨 프로야구 2k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