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아마추어 팀이라고 부르기조차 민망한 팀이 됐다. GSG가 나진 실드를 꺾고 NLB 윈터 12-13 결승전에 진출했다.
GSG는 지난 22일 나이스게임TV에서 주최하는 헛개수 NLB 윈터 12-13 4강전에서 LOL 명문 나진 실드를 상대로 3대2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다음달 1일에 있을 결승전에 선착했다.
이날 경기는 매순간 접전을 이뤘고, 치열한 전투로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1세트를 나신 실드의 공격적인 운영에 밀리며 패한 GSG는 2세트에서 50분이 넘는 장기전을 치르며 동률을 이뤘다.
경기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나진 실드가 1세트의 기세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중요한 교전마다 GSG가 나진 실드의 원거리 공격수와 중앙 선수를 제압하며 화력에서 앞서며 역전시켰다.
하지만 GSG는 승리의 기쁨도 잠시 다시 1세트와 같은 경기 양상에 3세트를 내주며 벼랑 끝으로 밀리고 말았다.
이때 전열을 가다듬은 GSG는 다시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나진 실드가 채 정비에 나서기도 전에 공격적인 운영으로 재차 동점을 이루면서 최종전까지 경기를 이끌었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양 팀 모두 원거리 공격수를 배제한 선택으로 남다른 준비를 보여줬다. 하지만 GSG의 호흡이 나진 실드를 앞섰고 격차가 벌어지자 다양한 '쇼타임'으로 승리를 자축했다.
결승에 선착한 GSG는 24일 예정된 CJ엔투스와 MVP 블루 간의 대결에서 승리한 팀과 우승컵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 헛개수 NLB 윈터 12-13 4강전
▶GSG 3대2 나진 실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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