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시작 전까지만 하더라도 올킬에 대해 "as I wish, I can"이라며 여유를 부렸던 일리예스 사토우리가 강민수라는 신인을 만나 체면을 구겼다. 반대로 강민수는 이 한 경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강민수는 이날 경기에서 스테파노에 대해 철저하게 공부하고 왔다. 김가을 감독은 사토우리의 저그전을 분석해 강민수에게 바퀴러시를 주문했고, 강민수는 이를 충실히 수행해 시즌 첫승의 기쁨을 안았다.
강민수는 이번 경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단 한 세트도 출전하지 못했던 생초짜로 존재감이 확실해졌다. 세계적인 저그 사토우리를 제압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선수들에게도 강민수가 누구냐라는 의구심을 안겨준 것이다.
하지만 강민수는 이날 2세트에서 송현덕의 캐논 러시와 차원분광기 콤보 공격에 힘 없이 무너지며 유연성을 키워야 하는 숙제를 남겼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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