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방언 씨는 9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NHN한게임의 신작 게임 '아스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게임 공개에 앞서 게임을 테마로 한 음악을 직접 연주했다.
양 씨는 "게임 OST는 뮤지컬이나 일반 음악과는 전혀 다른 상상력이 필요하다"며 "아스타의 배경 이야기에서 느껴지는 감동과 게임 속 공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같은 테마의 곡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경험하게 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성하면서도 특징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 아스타 OST를 만든 양방언 씨
양방언 씨는 동경에서 출생한 의사출신 재일한국인 2세 음악가로 국내팬들에게는 [차마고도],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영평상 음악상 수상) 그리고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음악 등에 참여했으며, 지난 2008년엔 아이온 OST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NHN은 아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시사회를 통해 소개된 '신의 문'과 '아사성' 등 2곡 외의 종복별 테마 3곡이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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