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엑스엘게임즈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가 오픈베타 후 최고 PC방 점유율을 기록했다.
PC방 게임 전문 사이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아키에이지는 출시 후 첫 주말인 6일 6.35%를 달성하며 종합 5위, 장르 3위에 올랐다.
같은 날 아키에이지와 같은 장르인 경쟁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은 7.35%를, 아이온은 6.48%를 기록해 세 MMORPG가 큰 격차를 보이지 않아 향후 RPG게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하지만 승자는 쉽사리 예측할 수 없다. '블레이드앤소울'과 '아이온'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유저 증가세도 무시할 수 없지만 '아키에이지'는 오픈 베타 특수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또한, 최근 아키에이지의 PC방 점유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서비스 2주차에서 RPG외 타 장르에서 어느 정도 유저 이동을 이끌어내느냐가 결국 흥행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30일 1만9800원, 90일 4만7500원의 정액제와 3시간 3000원, 30시간 9000원의 정량제 요금제로 출시되고 엑스엘게임즈는 요금제와는 별도로 게임 내에서 아이템도 함게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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