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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탄탄대로? '천만에'…넘어야 할 과제

 

신예 '피파온라인3'의 기세가 등등하다.

오픈베타 3일 만인 지난 20일 전체 온라인게임 순위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것. 

이는 대작 온라인게임으로 꼽히는 '리그오브레전드', '블레이드앤소울', '디아블로3'의 출시 초반 성적과 비교했을 때에도 손색이 없는 성적이다.

다만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구가하던 '디아블로3'가 하향곡선을 그리게 된 배경을 살펴보면, 현재까지의 '피파온라인3' 역시 이 대목에서는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4일 차인 21일까지 매일같이 서비스 정기점검과 임시점검이 반복, 원활한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인 것. 자연스럽게 이용자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넥슨이 이용자들을 유지·확대 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빠른 서비스 안정화만이 핵심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전작이자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피파온라인2'의 경우 내년 3월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지만, 또 다른 경쟁작인 '위닝일레븐온라인'(12월27일 오픈베타), '차구차구'(12월22일 파이널테스트) 등이 잇달아 출격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축구게임 1인자로 불려온 '피파온라인2' 종료에 따라 해당 게임의 이용자풀이 다양한 신작 축구게임 가운데 어느 작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각 게임별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피파온라인2' 이용자들은 서비스 5년차를 맞은 현재까지 꾸준하게 게임을 이용해 온 열혈 게이머들로, 신규 이용자층 외에도 이들을 흡수하는 쪽이 '롱런게임'으로 살아 남게 될 공산이 크다.

이때 게임성은 물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역시 이용자들의 평가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피파온라인3'를 비롯한 각 게임들은 긴장의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는 듯한 분위기다. 

이와 관련 넥슨 한 관계자는 "새로운 서버기술을 도입하는 등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파온라인3의 선수 정보DB와 개인기, 조작법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피파온라인3 게임조선(http://fifa3.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피파온라인3 모든 정보 총집합 ″피파온라인게임조선(http://fifa3.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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