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기대 신작 '피파온라인3'가 오는 18일로 오픈베타 일정을 확정하면서 대통령 선거에 따른 '임시 공휴일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넥슨은 4일 오후 8시 '피파온라인3'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18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는 '18대 대통령 선거'보다 하루 앞선 일정으로, 피파온라인 시리즈의 주된 유저층인 청소년 이용자를 고려한 날짜 선점이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18일 오픈베타에 이어 19일에도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특수성에 기인한 '전략적 접근'이라는 것.
이와 관련 넥슨 한 관계자는 "대선 이슈를 고려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패치 업데이트가 화요일에 진행, 오는 18일을 오픈베타 날짜로 결정하게 됐다"며 "앞서 2차 테스트 당시에도 패치 이슈로 인해 화요일날 테스트를 시작해 그 다음주 화요일날 종료했다"고 말했다.
한편,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한 '피파온라인3'는 EA의 피파 시리즈를 계승한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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