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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 '4가지 공약'…국민MMORPG로 간다

 

'전투-밸런스-던전-피드백' 앞세운 부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4일 삼성동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아이유, 아이온을 만나다' 4.0 제작발표회에서 신규 업데이트 일정과 주요 콘텐츠 그리고 아이유 콜라보레이션 내용을 발표했다.

아이온 4.0은 엔씨소프트가 1년 이상 준비한 콘텐츠로 신규지역 카탈람과 3개의 요새와 19개의 기지, 신규 직업 3종을 담아 오는 12월 20일 1차 업데이트, 내년 1월 16일 2차 업데이트를 거쳐 3월 13일 마지막 3차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국민 MMORPG가 되기 위해 150명의 아이온 개발진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았지만 결국 유저 의견을 듣고 개발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백승욱 개발실장은 아이온 4.0 업데이트인 붉은 카탈람과 함께 아이온이 국민 MMORPG가 되기위해 4가지 약속 조건을 공개했다.

우선 즐거운 긴장을 만드는 전투다. 백 실장은 "아이온 초창기 시공의 균열과 어비스를 통해 많은 긴장과 설렘 그리고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런 감정을 다시 되살릴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포기하지 않게 만드는 밸런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밸런스는 모든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완성이라는 것이 없다고 이야기한 백 실장은 "유저분들이 아이템 파밍과 성장과정을 통해 힘들게 육성한 본인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또 RPG에서 가장 중요한 클래스의 역할이 버려지지 않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두를 재미있게 만드는 인스턴스 던전을 언급했다. 유저가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몬스터가 유저를 공격하는 것을 막아내는 수성형 레이드와 아이유를 구출하는 인던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마지막으로 '대답하는 MMORPG'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이온 4.0이 용이라는 개발자가 그렸지만 마지막 눈동자는 유저들의 피드백에 의해서 완성된다"며 "아이온은 앞으로도 유저의 의견에 대답하는 MMORPG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월 20일 1차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이번 아이온 4.0은 아이온 역사상 가장 스타일리쉬한 직업인 사격성과 두 개의 카탈람 필드, 3개의 요새와 19개의 기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온은 오는 20일 1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1월 16일에는 아이유가 등장하는 콘텐츠가 적용되는 2차 업데이트를 거쳐 마지막 3월 13일에는 기존 파티대전 콘텐츠인 드레드기온이 더욱 심화된 형태의 전장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레이드, 마지막으로 신규 직업인 파일럿 컨셉의 기갑성이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온 4.0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아이온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이온 게임조선(http://aion.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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