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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의 반격…아이온 업데이트, 목표는 'LOL'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이 다시 한번 지존 자리를 노린다.

2008년 11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온은 당시 죽어있던 MMORPG 시장에서 전문가들의 비판적인 평가에도 각종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면서 최고의 게임으로 우뚝 섰다.

2010년 PC방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서 점유율 1위를 무려 160주나 기록하면서 기존 서든어택이 세웠던 연속 1위 기록을 훌쩍 넘어버린 아이온의 인기 비결은 꾸준한 업데이트다.

1.1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2009년에 3회, 2010년에 3회, 2011년에 2회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아이온은 2012년 7월 3.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11년 테라의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았던 아이온의 왕좌가 흔들리기 시작한 것은 2012년 2월 FPS 지존인 서든어택이 1위를 탈환하면서부터였다.

서든어택은 아이온 이전에 독보적인 1위를 지키던 게임으로 아이온의 등장과 함께 2위로 밀려났지만, 넥슨과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함께 결국 1위 자리를 뺏었다.

이후 2012년에는 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리그오브레전드 등 걸출한 게임들이 등장하면서 아이온의 지존 자리는 계속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대로 무너질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아니었다.

아이온은 스토리상 1막이 종결되는 3.5 버전 업데이트를 지난 7월 시행하고 PVP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아이온의 새로운 2막을 예고했다.

바로 12월 20일로 예정된 4.0 버전의 업데이트다.

4.0 업데이트는 총과 악기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무기를 사용하는 사격성과 음유성 2종의 신규 직업과 핵심 콘텐츠인 PVP(Player vs Player)와 RVR(Realm vs Realm)의 강화, 신규 지역과 신규 복식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아이온은 왕의 귀환을 위해 유저와 함께 만드는 것을 선택했다.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온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저들이 직접 디자인한 무기가 실제 게임에 적용된다.

천족과 마족 그리고 용족의 스토리도 계속 이어진다. 제4용제인 브리트라가 등장해 천마족과 주도권 경쟁을 하고 있는 이유가 미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08년 혜성처럼 등장해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대기록을 남긴 아이온이 4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스토리의 4.0 버전과 함께 블레이드앤소울, 디아블로3, 리그오브레전드에 뺏겼던 지존의 자리를 탈환하려 한다.

가는 길이 역사가 되는 국산 MMORPG 지존 아이온이 오는 12월 어떤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지 게임 업계는 물론 유저들의 기대가 모이지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월 4일 자사의 R&D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이온 4.0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4.0 버전은 인기 가수 아이유와 연계된 프로모션이 있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아이온 4.0 업데이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온 최대의 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이온 게임조선(http://aion.gamechosun.co.kr/)을 확인하면 된다. 

[김재희 기자 ants1016@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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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2 두무드
  • 2012-12-03 23:16:35
  • 누드딜러들도 있고 ㅎㅎ 잼있어요

    제가 매일 일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일단 샤워를 합니다

    그리고 밥을 먹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할짓없이 컴퓨터를 킴니다

    그리고 하는것은 http://wss02.com
  • nlv148_65225 Naroric
  • 2012-12-04 18:38:24
  • 그래도 꾸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