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의 인기 AOS게임 '사이퍼즈'가 연내 계정 도용 추적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네오플은 28일 오후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겨울 업데이트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12월 중으로 '계정 도용 추적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계정 도용으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들을 위한 보안서비스로, 계정이 도용된 시점을 파악해 잃어버린 아이템을 복구해주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계정도용 추적에서부터 복구까지 1.5일이 소용되는 초고속 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게 회사 측 목표다.
이와 관련 '사이퍼즈'팀의 채호성 GM은 "약 한달간의 시범서비스를 진행한 뒤 정식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며 "시범기간 동안 보안서비스 가입여부를 묻지 않고 복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범서비스 이전 2개월 동안 아이템을 도용 당했던 이용자라도 내부 축적 자료를 통해 아이템 복구 혜택을 얻을 수 있다"며 "해당 아이템들을 우편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이퍼즈'는 내달 13일 신규캐릭터 '아이작'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총 4종의 캐릭터 추가, 신규모드 '섬멸전'을 추가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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