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실은 본지가 `올해의 최고 온라인 게임은?`이란 질문으로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앙케이트 결과서 드러났다. 총 응답자 6022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라그하임은 총 투표자중 1662명(27%)이 꼽아 온라인 게임의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가 20%(1227명)이 지목해 두번째로 꼽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으며, 그간 온라인 게임의 자존심으로 일관해온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14%(902명)를 획득 그 뒤를 이었다. CCR의 `포트리스 블루(8%)`, 최근 상용화를 돌입한 웹젠의 `뮤(7%)`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넥슨의 `바람의 나라` 시멘텍의 `헬브레스` 이소프넷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라자` `배틀마린` 커멘조이의 `소마신화전기` 태울의 `신영웅문`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 결과 참신한 소재와 풀3D로 개발된 온라인 게임의 선전이 두드러져, 그간 국내 온라인 게임의 대표주자로 군림해온 `리니지` `바람의 나라` `포트리스` 등의 아성에 도전장을 던질 전망이다.
[박기원 기자 jigi@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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