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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3, 돌풍예고…넥슨은 ‘행복한 고민’?

 

피파온라인3 2차 CBT 흥행 전선 '이상무'

넥슨 후원팀 ‘QPR-스완지시티’ 외면받아 

피파온라인3(이하 피파3) 마지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넥슨이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피파3에 유저가 몰리면서 국민 스포츠게임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지만 게임 내에서 후원팀인 ‘QPR’과 ‘스완지시티’의 인기는 시원치 않기 때문이다.

27일 오후3시 마지막 테스트에 돌입한 피파3는 유저가 폭주하며 예사롭지 않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게임플레이에서는 넥슨이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축구구단의 인기가 저조한 편.

실제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 상당수가 현존 최고의 스페인 축구구단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영국의 프로팀 첼시, 맨유, 맨시티 등 특정 구단에 쏠리고 있다. 반면 ‘QPR’과 ‘스완지시티’ 등 넥슨이 공식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팀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피파3 홍보모델인 박지성 소속팀은 영국 실제 프로리그에서도 저조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넥슨의 후원이 빛을 바래고 있는 것.  

게임조선 커뮤니티 유저이자 축구게임 열혈 팬인 한 유저는 “테스트 직후 플레이에서 QPR과 스완지시티팀을 만난 적이 없다”며 “박지성과 기성용선수가 소속된 팀이 현재 영국리그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피파3에서의 유저들이 선택하는 확률은 크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피파온라인3의 초보자 팁과 개인기 활용법 등 게임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피파온라인3게임조선(http://fifa3.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두 기자 noty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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