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한게임(이하 한게임, 대표 이은상)은 2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오스(EOS, Echo of Soul)' 기자간담회를 열고 게임소개와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지난 2009년 이후 약 3년간 개발한 '에오스'는 넥슨과 엔씨소프트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MMORPG지만 기본 사냥터 외에 솔로부터 10명, 20명 단위의 레이드 던전까지 던전에 관한 거의 모든 수준의 콘텐츠를 망라한 것이 특징이다.
또 '에오스'는 힐러 클래스를 따로 두지 않고 전 클래스에 치료, 회피 관련 스킬을 배정했다는 점도 타 게임과 차별화된다. 힐러가 없다는 단점보다 전 클래스가 힐러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하드코어한 색을 입었다는게 개발사 측 설명.
'에오스'는 버퍼와 전사 역할의 '가디언' 대미지 딜러와 디버퍼의 '로그' 각종 상태이상과 원거리 딜러 '소서리스' 탱커 이미지가 강한 딜러 '워리어' 등 총 네 가지의 직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정식 서비스 시점에는 1종의 직업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엔비어스는 공개서비스 시점에 크게 4종류, 16개로 이뤄진 던전을 선보인다. 여기에 각 던전마다 각기 다른 미션과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는 총 38개 던전을 맞볼 수 있다.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에오스는 라이트유저, 헤비유저, PVP유저를 위한 모든 컨텐츠를 망라했다"며 "오는 30일부터 2주간 첫 테스트로 이용자에게 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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