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블리자드의 몰락?…4형제 점유율 총합, LOL '절반'

 

한 때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왔던 블리자드코리아가 최근 '빛 좋은 개살구' 신세로 내몰렸다. 

스타크래프트2의 기대 이하 성적과 디아블로3의 대규모 유저 이탈,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네 번째 확장팩인 '판다리아의안개'의 저조한 반응 등 핵심 타이틀의 부진 때문이다.

이는 블코에서 국내에 서비스 중인 게임들의 PC방 점유율에서 10위 권에 4개의 타이틀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치를 따져보면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PC방 리서치 전문 업체 '게임트릭스'의 순위에 따르면 '디아블로3(이하 디아3)'와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 '워크래프트3(이하 워3)', '월드오브워크래프트:판다리아의안개(이하 와우)' 등 4개의 타이틀이 10위 안에 들었지만 실제 점유율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11월 18일과 19일 PC방 점유율 (게임트릭스 제공)

디아3(5.93%)와 스타(3.31%), 워3(2.18%), 와우(1.61%)를 모두 합친 13.03%. 이는 1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PC방 점유율은 26.24%의 절반 수준이다. 또 2위를 기록한 블래이드앤소울의 11.81%와 비교해도 별반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다.

특히 올해 발표한 신작 디아3와 와우 확장팩 등 2종의 점유율 총합은 출시된지 7년이 지난 서든어택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난 18일, 디아3와 와우(확장팩) 점유율은 각각 5.35%와 1.58%로,  7.02%의 서든어택 보다 낮았던 것.

PC방 점유율이 국내 게임시장에서 인기의 절대적인 지표가 될 순 없지만 흥행에 성공한 게임은 PC방에서도 높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과 게임 트랜드를 파악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것은 사실이다. 즉 블리자드표 게임의 위세가 예전만 못하다는 반증이 아니겠냐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블리자드는 디아3와 와우 신규 확장팩 등 신작을 대거 공개했음에도 그 위세가 전만 못하다"며, "이러한 현상은 블리자드의 신작의 주요 콘텐츠가 이전과 대동소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엔씨표 모바일사업’ 윤곽…김택진 대표 새로운 도전
게임, 추억은 ″재생″된다!…마계촌-프메-거울전쟁 등 고전 부활
리그오브레전드 ″천하통일″…패치만으로 검색어 1위
[온라인순위] LOL-피파2-블소 ″굳건″…중하위권 혼선, 13개 하락
군단의심장 소장판 국내 출시…반갑지만은 않은 이유는?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49 시스비
  • 2012-12-09 13: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