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이스플러스 파틱스쉘라비치 대표
태블릿 '보조' 디바이스로 세계 유수의 개발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회사가 있다. 세계 최초로 '주사위' 디바이스를 개발한 폴란드 국적의 다이스플러스(DICE+)가 그 주인공이다.
다이스플러스는 이번 '지스타2012'에 주한 폴란드 대사관이 주최한 무역통상 전시관에 참가해 자사의 독특한 장치로 국내외 기업들의 쏟아지는 미팅 예약으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 회사의 발명품은 태블릿과 연동되는 '전자 주사위'다. 이 주사위를 던지고 나온 눈이 태블릿에 그대로 입력된다.
마치 온라인게임 '모두의마블'과 오프라인 보드게임 '부루마블'을 동시에 즐기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이 새 놀이기구는 'WCG2012 유럽대표 선발전'서 국내 기업과 손잡고 한 차례 일반에 소개된 적 있다.
다이스플러스 파틱스쉘라비치(patryk strzelewicz) 대표는 "WCG2012서 국내 최대 그룹과 손잡고 프로모션을 진행한 이후 한국의 대형 게임사에서 접촉이 와 계약 협의 중"이라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내년 자사의 주사위를 이용한 새로운 보드게임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파틱스쉘라비치 대표가 언급한 회사에 문의한 결과 "B2B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지스타 행사 종료 후 공식적으로 밝힐 수 있다"며 "지금은 아무런 것도 확인을 해줄 수 없다"고 해 아쉬움을 샀다.

*통역 도우미 이지혜/권민서
[부산=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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