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
10년차 서비스 장수게임 '붉은보석' 이용자 간담회가 '지스타2012'서 열렸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10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2012'에서 '붉은보석' 이용자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붉은보석' 향후 업데이트 내용 공개와 이용자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유저간담회는 행사가 열린 회의실이 가득찰 정도로 '붉은보석'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태표는 "10년 동안 '붉은보석'을 즐겨줘 감사한다"며 "이용자들의 질책과 격려가 항상 '붉은보석'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유저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업데이트 내용 공개에서 고상운 기획자는 "오래된 게임이라는 인식을 벗어던지기 위해 그래픽 업데이트에 항상 신경을 썼다"며 "신규 5개 직업과 전직을 가장 먼저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레벨 이용자 콘텐츠 부족에 대한 해명 이야기도 나왔다. 고상운 기획자는 "전생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붉은보석'은 4회의 전생을 하면 총 2400레벨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떄문에 고레벨 유저를 위한 배려가 적을 수 있다"며 "하지만 이능체 파티 사냥터와 길드 아카데미, 모험가 협회 콘텐츠 업데이트로 고레벨 이용자들이 커뮤니티에 녹아들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는 향후 계획을 밝혔다.
고레벨을 위한 사냥터 '블랙파이어'를 추가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곳에는 필드 사냥터는 물론 50층 던전이 추가된다. 여기에 전용 도시와 신규 접두어가 붙은 아이템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또 2차 전직에 대한 소식도 밝혀졌다. 고 PD는 "1차 전직에서 고유의 특징을 살린 2차 전직 콘텐츠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확충과 유저들의 건의사항 해결에 대한 답변이 이어진 후, '붉은보석' GM(운영자)들이 무대로 나와 이용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부산=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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