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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2] '피파3, 더욱 축구답게!'…2차CBT 획기적 개선 예고

 

'지스타2012, 피파온라인3의 2차 비공개테스트 획기적 개선 예고'

9일, 국제게임박람회 '지스타2012'가 한창인 가운데 넥슨은 벡스코 본관 세미나실에서 '지스타 2012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피파온라인3'의 2차 CBT 프리뷰를 진행했다. 한승원 EA코리아 개발실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맡았다.


↑ 한승원 EA코리아 개발실장

이번 테스트의 모토는 '피파온라인3'를 더욱 실제와 같은 '진짜 축구'게임을 만들겠다는 것으로 사실적인 선수와 경기 묘사는 물론 선수들의 이적, 구단 및 재정 관리 등 유저의 다양한 역할 강화를 내용으로 한다. 또한, 지난 1차 CBT 이후 유저들의 개선안을 적극 수렴해 편의적인 면에서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을 예고했다.

2차 CBT는 27일 부터 8일간 진행되며, 금일 공개된 대부분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 피파온라인3를 더욱 축구답게!!


- 신규 콘텐츠 -

우선 신규 콘텐츠 부터 살펴보자. 우선 유저간 선수 거래를 위한 이적시장과 유저들의 소유욕을 자극시키는 선수 강화 시스템 등 유저간 커뮤니티를 강화시킬 수 있는 큼직큼직한 사안들이 눈에 띈다.

 

'신규 콘텐츠 1 - 이적시장(경매장)'

이적시장은 선수들을 사고 팔 수 있는 기능으로 경매장과 같은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15,000여명이나 되는 선수 중에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빠르고 편리하게 찾기 위해 이름, 능력치, 팀별 등 다양한 검색 기능은 물론 판매 시 적당한 가격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당 선수의 시세 현황까지 제공한다. 전작 '피파온라인2'의 경매장에 비해 직관성과 편의성에서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 강력한 검색 기능 - 이름, 신체 조건, 능력치, 팀명 등 다양한 검색조건


↑ 해당 선수의 시세를 볼 수 있다.

'신규 콘텐츠 2 - 선수 강화'

유저의 소유욕을 자극할만한 선수 강화 시스템 역시 등장한다.

우선 선수와 유니폼카드가 통합된 것이 특징으로, 카드와 카드를 합쳐 강화에 성공할 경우 카드에 쌓여있던 경험치가 합쳐지는 것으로 전작에서 선수와 유니폼카드가 따로 놀았던 단점을 보완해준다.

그리고 높은 강화 등급으로 갈 수록 보너스 상승치 역시 커진다. 전작의 경우 높은 강화 등급으로 갈 수록 성공 확률은 줄어드는 반면, 능력치 상승폭은 같았었다. 피파온라인3는 확률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보장하는 것으로 10 강화시 총 모든 능력치를 +2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전작은 +10까지 상승하며, 2배 상승한 샘이다.

또한, 강화시 1등급 카드가 아닌 어떠한 카드끼리의 합성도 가능하며, 그 등급이 더해지는 것도 특징이다. 예를 들어 4등급 카드와 3등급 카드 두 개로 강화를 성공하면 두 카드가 가진 경험치가 합쳐지는 것은 물론, 7등급의 카드가 만들어지며 성공 확률 역시 증가한다.


↑ 강화시 카드의 경험치까지 이전된다. 능력치 상승폭도 커졌다.

'신규 콘텐츠 3 - 세밀한 정보 열람/관리 시스템'

경기 플레이뿐만 아니라 구단 관리적인 유저 역활을 강화하는 측면 역시 두드러진다. 선수 뿐만이 아닌 감독 혹은 구단주가 되어보는 격이다.

감독 정보를 통해 자신의 소개를 남길 수도 있고 레벨, 플레이시간, 승률, 순위, 친구 정보 등의 다양하고 세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다른 유저의 정보 역시 열람이 가능하다.


↑ 감독정보 - 세세한 기록까지 표현, 타 유저의 것도 관람 가능


↑ 멀티 경기는 보다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친구 추가 기능과도 연동된다.

구단 관리는 소속 선수들의 자세한 정보들을 통해 관리적인 편의성을 제공한다. 평균 신장, 라이벌 구단은 물론 이적 시장과 연동해 소속 선수들의 가치를 자동으로 계산해주기 까지 한다. '피파온라인2'에서 일일히 노트에 적어가며 계산하던 수고는 덜어지는 샘.

또한, 포메이션 관리에서도 포지션변화에 따라 즉각 능력치의 변화를 볼 수 있어 최적의 포지션 배치에 도움이 된다. 또한, 선수들의 개인기 능력치를 표시해 주는 것도 눈여겨 볼 점이다.


↑ 구단관리창 - 구단 소속 선수의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


↑ 포지션 변화시 즉각 해당 포지션에 대한 능력치 변화를 볼 수 있다.


↑ 선수별 개인기 표시가 추가된 것도 특징.(별표로 표시)

기타, '친선경기'라는 메뉴인 게임생성에 있어서 보다 직관적인 변화도 있으며, 리그 모드의 경우는 공개 서비스(오픈 베타)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테스트에서의 불만, 개선점

피파온라인3는 지난 9월에 1차 비공개테스트가 진행된 바 있다. 전작 '피파온라인2'에 비해 '그래픽'의 비약적 발전과 선수 능력치나 경기 방식에서 보다 실제 축구에 가까워진 '사실성'면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조작의 어려움과 여타 장비 지원 측면, 그리고 인터페이스 곳곳에서 문제점을 보이기도 했다. 이러한 모든 문제점을 적극 개선해 이번 2차 CBT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 조작키 개선, 다양한 패드 지원'

조작키에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았던 '개인기 사용의 어려움'은 내 마음대로 키설정을 바꿀 수 있게 함은 물론 다양한 설정 프리셋을 제공하며 말끔히 해결하는 모습을 보인다.

'피파온라인2 New' 키보드 프리셋과 '위닝 일레븐'의 조작방식인 'W 타잎'의 패드 프리셋이 추가될 예정이며, 기기적인 측면에서도 플레이스테이션, 로지텍, 조이트론 등 대다수의 패드를 모두 지원하게 된다.


↑ 원하는 대로 키 세팅을 바꿀 수 있다. 개인기의 경우 쉬프트를 통해 사용하도록 변경.


↑ 위닝일레븐의 조작 방식도 적용 가능.


↑ 거의 모든 패드 지원 가능

'렉 해결, 음성 해설 강화 등'

일명 '렉'으로 불리는 네트워크나 시스템 정체현상 해결 역시 큰 변화가 있다. 자동 사양 체크 옵션을 통해 최저 사양 이하는 게임이 불가능해 진 점으로 상대의 낮은 사양 때문에 같이 느려지는 점을 최소한 한 것. 그렇다고 요구 사양이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 그래픽 카드는 'Geforce 6600'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음성 해설면에서도 크게 개선된다. 지난 CBT는 녹음이 덜 끝났었다는 설명과 함께, 총 23,114개의 녹음 파일이 추가되어 보다 맛깔나는 박문성-배성재의 콤비 해설을 들을 수 있게 된다.


↑ 추가된 음성 해설 수

기타로 선수 이름과 내 닉네임 표시 전환, 골 넣은 뒤나 경기 종료 후에도 채팅이 가능해 진 점, 경기 중 UI 개선, 배경음악의 다양화는 물론 끄고 켤 수 있게 설정이 가능해진 점, 선수 얼굴 추가, 다 사용한 선수팩 제거, 편리한 친구 관리 등 자잘한 문제들까지 꼼꼼하게 모두 개선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이 곧 있을 2차 CBT를 통해 공개가 된다. 총 8일간 진행되며, 굳이 테스터로 선정되지 않더라도 1일에서 4일까지는 넥슨 가맹 피씨방에서는 누구든 경험해 볼 수 있다.


↑ 선수 이름 <-> 계정 닉네임 표시 전환


↑ 경기 중 인터페이스 UI 개선


↑ 세밀해진 선수 얼굴


↑ Coming soon! 11월 27일 공개

 

[부산 = 정재훈 기자 nu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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