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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NHN자회사, 다음모바게와 '맞손'

 

NHN한게임의 모바일게임개발 자회사 오렌지크루의 신작게임 2종이 다음모바게를 통해 서비스된다.

9일 다음커뮤니케이션은(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 부산 벡스코 '지스타2012'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재까지 출시가 확정된 9종의 모바일게임을 공개했다.

특히 이 중에는 경영SNG '라멘이야기', RPG '아이라EX' 등 현재 오렌지크루가 개발중인 2종도 포함돼 있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NHN역시 모바일메신저를 통한 라인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

이와 관련 한게임 한 관계자는 "한게임이 오렌지크루에서 개발된 게임들의 우선권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자회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유저풀, 경쟁력 등 게임 특성에 맞는 플랫폼에서 서비스되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의 모바일메신저 '라인'은 이달 중 라인게임을 오픈하고 연내 10종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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