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가 카카오 이제범 대표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웅 대표가 이제범 대표에게 카카오에 게임을 넣자는 제안을 직접했다는 것이다.
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지스타2012 스마트게임 세미나'에서 이 대표는 선데이토즈의 설립과 역경, 성공 히스토리를 소개했다.
이 대표는 "2년 전 카카오 이제범 대표와의 만남에서 '카카오에 게임을 넣으면 어떨까?'라는 의견을 제안했다"며 "당시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 서비스에 집중하는 때라 선데이토즈라는 게임회사와 접점이 없어 협업이 성사되진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카오톡의 전화번호부라는 강력한 소셜그래프를 활용하면 한국의 페이스북 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그런 제안을 했으며, 이것이 성공하면 한국의 페이스북 이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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