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리자드 '스타2' 시연대. 8일 오후 시간임에도 빈 자리가 많이 보인다.
블리자드가 재탕, 삼탕의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출품으로 이번 지스타에서 명성에 흠을 남기고 있다.
블리자드는 이번 지스타에 메인 타이틀로 '스타2: 군단의 심장'과 '월드오브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를 내세웠다. 하지만 이중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유저들에게 외면을 받으며 굴욕을 맛봐야 했다.
이 같은 유저들의 냉담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됐다. 이유는 관객들이 더 이상 궁금해할 만한 점이 없기 때문이다. 판다리아 안개는 이미 본 서버에 업데이트된 후 특별히 변동된 내용도 없다.
블리자드 부스를 찾은 김명성 군(19)은 "스타2야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지만 와우 부스를 찾을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부산=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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