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디아블로3' 하드코어 게임대회가 시작됐다. 14일 오전 10시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총상금 1천만원 규모의 디아블로3 하드코어 게임대회'가 개막된 것.

총 90팀, 약 36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4인 1팀으로 짝을 이뤄 오후 10시 까지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하드코어 모드에서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뒤 제한시간 4시간 동안 진행한 웨이포인트의 개수와 생존한 캐릭터별 레벨을 점수로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합산 점수는 클리어한 액트당 150점이 제공되고, 진행 중이던 막은 웨이포인트 1개당 10점, 캐릭터는 1레벨당 1점씩 계산된다. 단, 팀원 중 1명이라도 죽게 되면 남은 시간에 관계없이 게임이 즉시 종료되며, 종료시점까지의 점수를 최종 집계한다.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준우승에게는 300만원, 3위에게는 18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 진행 도중 전설아이템을 획득한 8명의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상 문화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엔비디아는 이번 대회에 참관한 이용자들을 위해 유명 비보이의 댄스 공연과 디아블로3의 코스튬플레이로 유명한 '스파이럴 캣츠'와의 포토 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 회사는 엔비디아 지포스 신제품(지포스 GTX660Ti, 지포스 GTX660)과 스틸시리즈 한정판 주변기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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