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1000만 다운로드 시대' 앞당겨
NHN재팬, 라인퍼즐 97일만에 1000만 고지

모바일게임업계의 '마이더스 플랫폼'으로 떠오른 라인과 카카오톡이 1000만 다운로드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NHN재팬 '라인'에서 서비스 중인 '라인버즐'은 9일 누적다운로드 10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지난 7월4일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 공개된 이후 97일 만의 성과다.
라인버즐은 개발사 엔필이 제작한 액션 퍼즐게임으로 지난 1월 NHN한게임에서 출시한 '버즐:잃어버린 깃털'을 리뉴얼한 신작이다.
앞서 카카오의 '카카오톡'이 서비스하는 '애니팡'역시 가파른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며 지난 9월7일 출시 한 달 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대한민국 인구 5000만 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5명 가운데 1명 꼴로 '라인버즐'이나 '애니팡'을 즐기고 있는 셈이다.
그간 국내에서 제작한 스마트폰 게임 중 1000만 다운로드의 기념비를 세운 타이틀은 '타이니팜' '에어펭귄' '탭소닉' '카트라이더 러쉬' 등 10여개에 불과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카카오톡과 라인이 모바일게임시장에 진출하며 1000만 다운로드에 도달하는 기간이 무려 5배 이상 단축됐다는 점이다.
기존 게임들이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기까지에는 평균 1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됐지만 애니팡과 라인버즐은 2개월밖에 걸리지 않은 것.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현상에 대해 흥행 잠재력을 갖춘 모바일게임들이 각각 6000만 회원을 보유한 카카오톡 및 라인과의 연동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카카오톡과 라인은 모바일게임업계에서 '황금알을 낳은 거위'로 불린다"며 "6000만이라는 잠재적 수요자를 보유하고 있어서 모바일게임의 1000만 다운로드 시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롤드컵] [롤드컵] 8강, TPA vs 나진 소드 1차전 (1)
[롤드컵] [롤드컵] 8강, TPA vs 나진 소드 2차전 (7)
[롤드컵] [롤드컵] 8강, TSM vs 아주부 프로스트 1차전 (1)
☞ [4Q 기상도] 2012년 4분기 게임업계 기상전망도 바로가기
▶ 애플, 앱 심의 거부 조항 …게임사 반응은?
▶ [KGC2012] 게임개발 컨퍼런스 ″팡파르″…미모의 부스걸 ″눈길″
▶ [신작] 속편 전쟁 ″열강2vs카발2″…남심 겨냥 ″아란전기″ 오픈
▶ [모바일순위]″팡팡″ 시대…애플-애니팡, 구글-캔디팡 ″넘버1″
▶ 애니팡 추월당해…아이러브커피, 애플앱 매출 1위
▶ 지스타2012 ″축제, 그 이상″ …투자마켓, 토크콘서트, 문화존 운영
▶ [롤드컵] 취소 경기 11일 오전 재개
▶ ″구원투수″ 꿈꾸는 야구의신…“자존심 살린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