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진록', '거상', '아틀란티카' 등 역사와 전략을 주제로 게임을 개발해 온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가 신작 MMORPG '삼국지를 품다'를 통해 또 한번의 도전에 나선다.
이 게임을 통해 '하이브리드 게임'이라는 신장르에 처음 도전한 김태곤 상무는 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넥슨-유니티 개발자의 밤' 강연자로 나서 '삼국지를 품다'의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지난 3년간 100여 명의 개발진이 공 들여 개발해 온 '삼국지를 품다'의 기획 의도 및 개발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강단에 선 김 상무는 "20년차 게임개발자지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내는 것은 하면 할수록 어려운 일"이라며 "신선한 아이디어와 최신의 기술력으로 세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게임 개발자들의 역할이자 자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플랫폼이 생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오늘날 세대를 위해 가장 고전적인 소재를 가장 진화된 형태의 게임으로 선보이고자 한 시도가 바로 '삼국지를 품다'였다"고 게임을 소개했다.
김태곤 상무가 개발중인 '삼국지를 품다'는 역사적 소재인 삼국지를 기반의 역사 전략 MMORPG.
또한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3년 전 기획 초기 단계부터 하이브리드 멀티플랫폼을 표방, PC 및 모바일 디바이스간의 완벽한 연동을 구현해냈다.
유니티 엔진의 도입을 통해 모든 플랫폼 내에서 고 퀄리티의 3D 그래픽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PC 버전의 구동 시 다운로드 없이 바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날 행사를 위해 축하 영상을 보내온 유니티 테크놀로지스의 데이비드 헬가슨 대표는 "'삼국지를 품다'의 게임 엔진을 제공하게 된 점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엔도어즈와 긴밀히 협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많은 것을 배웠고, 놀라운 성과물을 내놓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유니티 측은 자사의 엔진을 기반으로 멀티플랫폼 MMORPG '삼국지를 품다'의 개발 진행해 온 김태곤 상무와 개발진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이 게임의 서비스를 맡은 넥슨은 이달 중순 '삼국지를 품다'의 마지막 점검 테스트를 진행하고 10월 말 정식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롤드컵] [롤드컵] 8강, TPA vs 나진 소드 1차전 (1)
[롤드컵] [롤드컵] 8강, TPA vs 나진 소드 2차전 (7)
[롤드컵] [롤드컵] 8강, TSM vs 아주부 프로스트 1차전 (1)
☞ [4Q 기상도] 2012년 4분기 게임업계 기상전망도 바로가기
▶ 애플, 앱 심의 거부 조항 …게임사 반응은?▶ [KGC2012] 게임개발 컨퍼런스 ″팡파르″…미모의 부스걸 ″눈길″
▶ [신작] 속편 전쟁 ″열강2vs카발2″…남심 겨냥 ″아란전기″ 오픈
▶ [모바일순위]″팡팡″ 시대…애플-애니팡, 구글-캔디팡 ″넘버1″
▶ 애니팡 추월당해…아이러브커피, 애플앱 매출 1위
▶ 지스타2012 ″축제, 그 이상″ …투자마켓, 토크콘서트, 문화존 운영
▶ [롤드컵] 취소 경기 11일 오전 재개
▶ ″구원투수″ 꿈꾸는 야구의신…“자존심 살린다”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