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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12] 중국 종합관, 찬밥 신세…영토분쟁 탓?

 

일본과 중국이 센카쿠(댜오위다오)를 놓고 영토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전시장에서 열린 '도쿄게임쇼 2012'(TGS 2012) 내 '중국 종합관'이 찬밥 신세로 전락해 눈길을 모았다.

코나미, 세가 등 일본의 유명 게임사들과 함께 행사장 3홀에 자리 잡았지만, 인근 부스들과 달리 한산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최근의 국제 정서가 반영된 탓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 시연대는 커녕 게임영상조차 마련되지 않아 주목 받지 못한 것.

실제 중국 종합관에는 완미세계, 샨다게임즈, 공중망 등 현지 유명 게임사들이 참여했지만 이들 게임사들의 신작, 혹은 대표작 이미지가 걸려 있는 전광판만이 부스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특히 개막 첫날인 20일과 21일이 국내외 미디어, 게임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데이라는 점을 고려해도 주변 참가부스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준비가 소홀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이와 관련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한 국가를 대표해서 나온 중국 게임사들이 성의 없는 태도로 일관, 눈살이 찌푸려졌다"며 "국제 게임쇼에 참가한 각 게임사들은 기업이기 이전에 그 나라의 얼굴인 만큼 대표로서의 책임감도 잊지 말아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일 개막한 TGS 2012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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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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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40 쿠리스털
  • 2012-09-22 10:04:20
  • 쪽바리 쉐리들 뒤졌네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