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초로 예정됐던 카카오톡의 '게임하기(카카오게임)' 서비스가 중순이 다되어가는 11일에서야 오픈됐다. 초기 라인업 확보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지난 8월 23일 카카오는 'Game Biz-Dev Party 2012' 행사를 통해 '카카오게임'의 iOS(아이폰) 버전 서비스를 9월 초까지 오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게임'의 아이폰 서비스가 지연된 것은 초기에 충분히 라인업을 확보한 뒤 서비스에 나서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아이폰을 지원하는 '카카오게임'은 7종에 불과해 플랫폼으로써의 파급력을 극대화하기에는 충분치 않다는 분석인 것.
이와 관련 카카오 한 관계자는 "관계사들과 협력해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간다는 방침이라 일부 게임 개발사의 작업 마무리를 기다리고 있어 '카카오게임' 일부의 아이폰 서비스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게임'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게임 서비스로 지난 7월 30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1일 아이폰에도 론칭됐다.
[이현 기자 talysa@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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