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별 경쟁은? 위메이드vs컴투스, 넥슨vs블리자드

오는 11월8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12'의 각 게임사 부스 배치도가 확정 발표됐다.
6일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행사에 참여하는 각 게임사들의 명단과 함께 업체별 부스 위치를 공개했다.
특히 3일 기준으로 B2C관 참가신청을 완료한 업체는 지난해(118곳)보다 소폭 감소한 113개이지만, 각 업체별 부스 규모가 지난해보다 늘어나면서 알찬 정보를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넥슨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역대 지스타 사상 최대 규모인 140부스, 120부스를 확보하며 공격적인 이슈몰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스타2012에 참가하는 게임사는 넥슨코리아, 네오플, 블리자드, SK플래닛, 네오위즈게임즈, 조이맥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컴투스, NHN한게임,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빌, 워게이밍, 나우콤 등이다.
자회사인 네오플(60부스)를 포함해 총 140부스를 확보한 넥슨은 올해 행사를 통해 '피파온라인3', '삼국지를 품다', '마비노기2',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2', 'MLB 2K' 등 대작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두번째로 가장 많은 부스를 확보한 위메이드는 자회사 조이맥스(40부스) 부스를 활용, 다수의 모바일게임과 함께 온라인게임들을 공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반면, 지난해 지스타에 참가했던 유명게임사인 엔씨소프트와 CJ E&M 넷마블, 웹젠, 엠게임, 레드5코리아 등은 올해 참가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 지스타는 벡스코 본관 전체를 B2C 공간으로 활용하고 신관 전시장(B2B), 오디토리움, 컨벤션홀, 야외전시장 등을 포함, 지난해에 비해 8,000m² 이상 넓어진 43,535m²의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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