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대표 서민)과 일렉트로닉아츠(EA)의 합작 '피파온라인3'이 마침내 공개됐다.
넥슨은 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파온라인3' 소개와 함께 향후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성승헌 MC, 박문성 해설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EA코리아 한수정 대표, 넥슨 서민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여해 행사의 무게를 더했다.
'피파온라인3'는 '피파온라인2'를 잇는 작품으로 피파11 이후 차세대 엔진을 사용해 사실적인 그래픽을 자랑하며 32개 리그, 45개 국가, 528개의 클럽팀 라이선스를 획득, 총 14,727선수가 등장하는 정통 축구게임이다.
이날 공개된 '피파온라인3' 홍보영상은 QPR(퀸즈파크레인저스) 유니폼을 착용한 캡틴 박지성의 역동적인 드리블 모습과 '피파' 시리즈의 20년 역사를 한 편의 드라마로 꾸며졌다.
이어진 플레이 영상에서 전작에 비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깔끔한 그래픽, 다양한 드리블과 슛 모션, 날씨, 다양한 세레머니를 확인할 수 있었고 실황 축구 중계를 방불케 하는 해설은 몰입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EA서울 스튜디오 박종흠 본부장은 "세계 최고 축구게임 '피파온라인'의 최신장 '피파온라인3'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다른 어떤 게임에서도 느낄 수 없는 짜릿한 멀티 플레이를 선사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넥슨의 서민 대표는 “전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축구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넥슨이 가진 풍부한 퍼블리싱 노하우를 살려 유저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파온라인3' 1차 비공개테스트(CBT)는 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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