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일로4 프로듀서 키키 울프킬(Kiki Wolfkill)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기대작 FPS '헤일로4'가 오는 11월 국내에 상륙한다.
MS는 5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엑스박스360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인비테이셔널2012'를 개최하고, '헤일로4'를 포함한 '콜오브듀티:블랙옵스', '바이오하자드6' 등 출시를 앞두고 있는 9개 게임을 선공개했다.
특히 MS는 '헤일로4' 개발에 참여한 키키 울프킬 프로듀서와의 화상 인터뷰를 마련, 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343인더스트리스에서 개발중인 '헤일로4'는 '헤일로 전쟁의 서막' 출시 이래 전세계 누적 판매량 4200만장을 기록한 바 있는 흥행 콘솔게임.
키키 울프킬은 "'헤일로4'는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작업했다"며 "게임 속 배경은 시네마틱하게 만들었고, 캐릭터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구성해 게임을 할수록 더욱 몰입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헤일로4에는 캠페인 기능을 비롯해 새로운 적 창출, 신규 종족 프로메티움이 추가됐다"며 "경쟁 멀티플레이 모드인 '워게임'과 유저간 협동하며 플레이하는 '스파르탄옵스'은 헤일로4의 백미"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헤일로4' 개발작업 가운데 멀티플레이에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싱글 캠페인을 마친 후 멀티플레이 즐길 때, 싱글플레이의 캐릭터를 멀티플레이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 것 역시 이에 따른 결과물이라는 게 키키의 설명이다.
특히 키키는 엑스박스라이브를 통해 서비스 될 멀티플레이의 스토리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헤일로를 작업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고 운을 뗀 키키는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인 만큼 결과물에 매우 만족한다"면서 "이전에 헤일로를 즐겨봤던 이용자라면 익숙함과 더불어 새로움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일로4'는 오는 11월6일 Xbox360으로 출시된다.
[오경택 기자 ogt8211@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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