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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영웅'과 닮은 게임 캐릭터는?

 

게임 캐릭터로 구성된 올림픽 드림팀이 탄생했다. 출전 종목은 적지만 멤버 모두 손쉽게 금메달을 획득할 만큼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올림픽하면 떠오르는 게임캐릭터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 총알탄 ‘우사인 볼트’를 손쉽게 제압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육상경기 대표에는 세가의 캐릭터 ‘소닉 더 헤지호그(이하 소닉)’가 제격이다. 

소닉은 이름처럼 초음속으로 달릴 수 있으며 특별한 아이템을 모아 변신할 경우 무려 4마하(4896㎞)의 속도를 낼 수 있다.

더욱이 중·장거리는 물론 마라톤까지 소화 가능한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어떠한 장애물도 가볍게 뛰어넘는 높은 점프력을 자랑한다. 이로 인해 창과 원반 등 던지기 경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육상 종목에 출전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약 40가지 이상의 시리즈로 출시된 소닉은 닌텐도의 마스코트 마리오와 함께 올림픽관련 게임의 간판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 소환사의 숲에서 찾아온 양궁대표

대한민국의 효자종목인 양궁 대표에는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의 서리궁수 애쉬(Ash)가 어울린다.

“내 화살은 빗나가는 법이 없지”라는 말처럼 자신감과 이에 걸맞은 실력을 겸비한 애쉬는 LOL을 대표하는 미녀 챔피언이다.

얼음화살을 무기로 사용하는 그녀는 화살 한 발로 나는 새 다섯 마리를 떨어뜨릴 수 있을 정도의 명궁으로 알려졌다.

양궁 여자대표가 애쉬라면 남자대표에는 ‘바루스’가 있다. 바루스는 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활솜씨와 고귀한 성품을 가졌었지만 가족을 잃은 복수심에 부패의 힘을 빌리는 비극적인 챔피언이다. 

이외에도 미스포츈과 케이틀린, 그레이브즈 등 총기류를 사용하는 챔피언들 역시 사격 종목 대표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반면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닌 대인용 대포와 대형 부메랑, 석궁을 무기로 사용하는 트리스티나, 쉬비르, 트위치, 베인 등은 소환사의 협곡에 잔류하게 됐다.

◆ 한 맺힌 펜싱과 유도

2012런던올림픽은 그 어느 때보다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공정성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남자자유형 400m예선전과 남자유도 66㎏ 준결승, 여자펜싱 에페 준결승 경기에서 결정적 오심이 나왔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을 분노케 만든 펜싱과 유도 경기 대표에는 ‘사무라이 쇼다운’의 샤를로트와 ‘킹오브파이터즈’의 다이몬고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먼저 샤를로트는 펜싱 검을 사용하는 프랑스 출신의 미녀 검사로 빠르고 정확한 공격이 특징이다. 만약 그녀가 게임 속 무거운 플레이트 갑옷을 벗어던질 경우 ‘1초에 3회의 공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유도 대표로 꼽힌 다이몬 고로는 이미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킹오브파이터즈와 철권에는 김갑환과 백두산 화랑 등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대표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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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136_85974 검마르
  • 2012-08-03 01:51:18
  • 육상하면 역시 소닉이 甲
  • nlv69 프야매
  • 2012-08-06 17:43:08
  • 양궁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