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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日서 'FPS名家' 위용 과시

 

대한민국의 다국적 특수부대가 일본 게임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드래곤플라이의 1인칭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2'가 일본시장 진출 두 달만에 현지 온라인 FPS게임 분야에서 2위에 등극했다.

일본의 온라인게임 순위정보 사이트 '온라인게임 랭킹(http://onlinegame-ranking.net)'에 따르면 '스페셜포스2'는 현지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FPS게임순위에서 레드덕이 개발한 '아바'에 이어 2위에 올라섰다. 국산FPS게임 워록과 서든어택은 각각 3위와 4위에 랭크됐다.

이는 지난 6월7일 NHN재팬을 통해 일본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두달여만에 이룩한 의미있는 성과이다.

'스페셜포스2'가 비교적 단기간에 비약적인 상승을 할 수 있었던 건 안정된 현지화와 차별성을 부각한 하이엔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협력플레이를 강조한 PvE(Player versus Environment)중심의 콘텐츠를 비롯해 실사영화를 방불케 하는 그래픽,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 등 현지 흥행을 위한 3박자가 맞아떨어진 것.

이로 인해 '스페셜포스2'는 서비스 2주만에 누적 가입자수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 1만명을 목전에 두는 등 초반부터 흥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세계 게임시장을 기준으로 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이 높은 일본시장에서 거둔 성과라 향후 해외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2'의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현지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의 한 관계자는 "그간 쌓아온 해외 서비스 노하우와 일본 유저에 대한 철저한 분석력 덕분에 스페셜포스2의 일본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재의 상승세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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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er 기자의

댓글 0

  • nlv136_85974 검마르
  • 2012-08-03 02:52:33
  • 일본에서 잘나가고 있네요..
  • nlv53 프야매
  • 2012-08-03 13:28:07
  • 일본에서 돈 좀 만지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