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를 둘러싼 '왕따' 논란의 불똥이 국내 유명 게임으로 번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아라의 멤버들이 팀 구성원인 '화영'을 집단으로 따돌림했다는 소문이 퍼진 이후, '서든어택', '프리스타일' 등 티아라 캐릭터가 도입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캐릭터 이용을 제한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티아라 캐릭터를 선택한 이용자를 '강제퇴장'시키거나, 심한 경우 캐릭터 퇴출과 함께 환불까지 요구하고 있다.
또 공교롭게도 '서든어택'과 '프리스타일'은 각각 넥슨 계열사인 게임하이와 JCE에서 개발된 게임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서든어택의 경우 지난해 12월에 티아라 캐릭터를 업데이트한 이후 지난 4월 개편을 진행했으며, 프리스타일 역시 지난해 6월 티아라 스페셜 캐릭터를 도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넥슨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티아라 캐릭터 삭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며 "사태가 원만히 마무리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든어택 공식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캡쳐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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