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의 게임서비스 '카카오게임'이 오픈된 가운데 초기 게임 모두가 무료 다운로드 기반의 전체 이용가인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카오(대표 이제범·이석우)는 카카오톡 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카카오 게임'을 오픈하고 '바이킹아일랜드', '리듬스캔들' 등 총 10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였다.
이들 게임들은 모두 부분유료화 기반의 무료 다운로드 게임으로,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았다.
이와 관련 카카오 한 관계자는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위주로 살펴보고 있다"며 "현재는 전체이용가, 무료게임으로 라인업으로만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서비스가 안정되는 시점에서는 다양한 등급의 게임들도 들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계속해서 라인업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카카오 게임'은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카카오톡 친구목록 불러오기, 게임 공유하기, 게임친구로 등록하기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카카오 게임'은 안드로이드 버전에만 적용돼 있으며 8월중 아이폰에서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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