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옥 전경, 1층은 아직 공사 중
지난달 30일, 모바일게임사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서울 서초구 남부터미널역 인근 건물로 사옥을 이전했다. '게임빌빌딩'으로 명명된 해당 건물은 게임빌이 지난해 11월 200억 원을 들여 장만했다.
'게임빌빌딩'은 3호선 남부터미널역 4번 출구에서 가까워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고,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쉽다. 신사옥 이전 덕에 160여 명의 직원들이 편리한 환경을 제공받게 됐다.
입주한지 보름이 지났지만 신사옥은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업무에 필요한 사무 공간, 4~6층과 지하 1층은 정돈됐지만 휴식 공간 등은 복지 시설이 들어서는 1층~3층은 아직 새단장 중이다.

▲ 휴게 공간
이 건물의 1층에는 카페와 로비가 들어서고, 2층과 3층에는 게임빌 관계사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비어 있는 공간은 관계사들에게 저가 임대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며 "온라인게임사 한 곳의 입주가 확정됐고, 그 외 입주사를 논의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하층에는 게임빌 사원들을 위한 사낸 식당과 매점이 들어섰다. 그 중 식당은 직원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회사에서 식비를 지원해주는데다가 맛도 좋기때문이다. 특히 갈비탕이 맛있다고 소문났다.

▲ 송병준 대표의 방, 게임빌이 모은 수상패들
아직 리모델링 중이라도 게임빌 사옥다운 엘리베이터 앞 스크린에는 게임빌의 간판 타이틀인 '에어펭귄'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향후 1층의 로비에도 방문객을 위한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많지 않아 1층부터 6층까지 햇볕이 잘 드는 점도 인상 깊었다. 휴게공간인 옥상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우면산과 예술의 전당이 눈에 들어온다.

▲ 게임빌빌딩 옥상에서 바라본 예술의 전당
[이현 기자 talysa@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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